Oeko-Tex Standard 제창멤버들은 섬유분야에서 "ecology"라는 용어의 그릇된 개념-일례로, 무표백, 무염색 혹은 천연염료로 염색된 섬유가 생태학적(ecological)이라고 강조되어서는 안됨-을 버리고 "ecology"라는 용어의 개념을 명확히 정립하는 기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. 즉, 패션과 기능면에서 우수하면서도 생태학적으로 무해한 섬유 및 의류에 대해 더 적절히 개념 및 실천에 대해 방향을 제시하여 왔는데, 섬유생태 혹은 섬유환경 (textile ecology)이라는 이 새로운 분야에서는 세 가지 관점이 조명되고 있다.
인체유해성 기준의 생태학 (human ecology): 의복이 인체와 가장 근접한 환경이라는 관점에서 섬유제품에 함유된 물질이 정상 조건에서 조금이라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농도로 존재해서는 안됨.
생산공정의 생태학 (production ecology): 섬유 및 의류 생산 공정이 환경친화적이어야 하는 관점에서, 대기, 수질, 폐기물 처리, 소음등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이 준수되어야 함.
폐기물 처리의 생태학 (disposal ecology): 쓰고 난 섬유제품의 재활용이나 타용도에의 재사용등과 대기오염을 유발하지 않고 소각하는 법등에 관함.
소비자들의 주된 관점은 인체유해성에 있고 Oeko-Tex Standard 100이 이에 따른 기준 제시를 하여 왔으며, 생산공정의 환경적인 평가기준 및 인증은 Oeko-Tex Standard 1000에서 다루고 있으며, 폐기물처리의 환경적인 고려에는 아직 중요성을 두고 있지 않다.